저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리딩게이트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4학년을 시작하고 담임선생님이 내준 과제로 리딩게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 호기심으로 읽고 듣고 보았습니다.
 
역시나 처음에는 많이 틀려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다시 재도전 하면서 영어가 쉬워지고 재미있어 졌습니다. 영어가 재미있어지는구나!!! 그렇게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처음도전이라 대상이라는 걸 꿈도 못 꾸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다고보니 또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였더니 대상까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대상이라 기분도 좋고 제가 그만큼 노력하고 영어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점도 스스로 뿌듯하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 독서를 하며 다음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