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회가 처음 시작 할 때 상을 하나라도 받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재미가 붙어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새벽 5시 쯤 일어나서 리딩게이트를 하고 점심시간에도 점심을 빨리 먹고 학교에 있는 리딩게이트실에 가서 리딩게이트를 했습니다. 이렇게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했더니 실력이 많이 늘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리딩게이트 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귀찮게 들려왔는데 그 잔소리를 들으면서라도 하게되어 테블릿PC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공부습관과 자신감을 갖게되어 다른 공부도 열심히하게 되었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다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